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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4.21 돌덩이
  2. 2020.04.19 보라빛 향기
  3. 2020.04.17 1억 목돈굴리기 상품 투자방법 및 주의사항
  4. 2020.04.15 소녀
  5. 2020.04.13 함께
  6. 2020.04.11 걱정말아요 그대
  7. 2020.04.10 수협 정기예금 금리 현황 및 이율높은 상품 비교
  8. 2020.04.08 청춘
  9. 2020.04.07 엄마라는 이름

돌덩이

2020. 4. 21. 13:46 from 끄적끄적

돌덩이

하현우

이태원 클라쓰 ost

 

Hit me harder Make me strong

 

그저 정해진 대로 따르라고
그게 현명하게 사는 거라고
쥐 죽은 듯이 살라는 말
같잖은 말 누굴 위한 삶인가

 

뜨겁게 지져봐
절대 꼼짝 않고 나는 버텨낼 테니까
거세게 때려봐
네 손만 다칠 테니까

 

나를 봐
끄떡없어
쓰러지고 떨어져도
다시 일어나 오를 뿐야

 

난 말야
똑똑히 봐
깎일수록 깨질수록
더욱 세지고 강해지는 돌덩이

 

 

감당할 수 없게 벅찬 이 세상
유독 내게만 더 모진 이 세상
모두가 나를 돌아섰고
비웃었고 아픔이 곧 나였지

 

시들고 저무는
그런 세상 이치에 날 가두려 하지 마
틀려도 괜찮아
이 삶은 내가 사니까

 

나를 봐
끄떡없어
쓰러지고 떨어져도
다시 일어나 오를 뿐야

 

난 말야
똑똑히 봐
깎일수록 깨질수록
더욱 세지고 강해지는 돌덩이

 

 

누가 뭐라 해도 나의 길
오직 하나뿐인 나의 길
내 전부를 내걸고서 Hey

 

걸어가
계속해서
부딪히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걷는 거야

 

언젠가
이 길 끝에 서서
나도 한 번 크게 한 번
목이 터져라 울 수 있을 때까지

 

 

 

이태원 클라쓰를 지금 정주행중이다. 나는 재밌어 보이는 드라마는 꼭 본방으로 보지 않고 완결이 난 후 한꺼번에 보는 편이다. 마지막회를 한 지 한참이 지났지만..... 현재 보고 있는데. 왜들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겠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노래만 들으면 이태원 클라쓰의 전체 분위기를 좀 알겠는데, 드라마 보면서는 중간중간에 깔리는 음악으로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았다. 그냥 이 노래는 이 노래만으로 들을 때가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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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 향기

2020. 4. 19. 23:42 from 끄적끄적

보라빛 향기

WABLE(와블)

응답하라 1988 OST

 

 

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 눈에 향기가 어려

잊을 수가 없었네

 

언제나 우리 웃을수 있는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 가요

 

외로움이 다가와도 그대 슬퍼하지마

답답한 내 맘이 더 아파오잖아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

 

 

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 눈에 향기가 어려

잊을 수가 없었네

 

언제나 우리 웃을수 있는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 가요

 

외로움이 다가와도 그대 슬퍼하지마

답답한 내 맘이 더 아파오잖아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

 

사랑을 건네준 사람

사랑을 건네준 사람

 


지금도 여신이신 강수지님의 보라빛 향기를 와블이 리메이크한 응답하라 1988 OST

음색이 와블 역시 깨끗해서 참 듣기 편하고 좋은 것 같다. 내가 응팔에서 최고로 응원했고 지금도 응원하는 선우와 보라의 장면마다 아주 설레게 등장하는 음악인지라 참 좋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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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1억원 정도의 여유자금이 생기면 본격적으로 재산을 불리기 시작합니다. 보통은 예금으로 안전하게 재테크를 하시지만,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엔 큰 수익을 기대할 수가 없죠. 그래서 오늘은 1억 목돈굴리기 상품 투자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억 목돈굴리기 상품 투자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안정성투자 둘째, 수익형투자로 볼 수 있는데요. 안전한 투자로는 은행예금을 많이 생각하십니다. 수익형 투자는 어느정도의 원금손실위험이 뒤따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꺼려하십니다. 

 

그럼 안전한 투자만을 선호하여 1억을 은행예금에 예치시킨다면 이자가 얼마나 될까요?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요즘 시중은행의 최고 금리가 1.45%입니다. 안전한 투자로 예금을 선택하신 분들은 연간 이자를 120만원 정도 받습니다. 이처럼 요즘 시중은행 금리로는 재테크한다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그럼 안전하면서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 무엇이 있나요?

1억원 재테크는 전략이 많이 다릅니다. 전문가들은 1억 목돈굴리기 상품 투자를 하려면 3:7 '분산투자'를 하라고 말합니다. 리스크(위험도)와 금리를 고려하여 투자하는 걸 말합니다.

 

먼저 30% 정도는 리스크가 적은 상품인 예금, 보험, CMA 등에 투자하고, 70% 정도는 리스크가 있으나 수익률이 높은 펀드, 증권 등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1. 안전한 상품으로 CMA 

리스크가 적은 상품 중 수익률이 좋은 CMA 통장입니다. 예금은 1년을 기준으로 이자를 준다면, CMA통장같은 경우엔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하루만 넣어놔도 이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보통예금보다는 훨씬 수익이 좋은 편입니다. 

 

아래는 참고할만한 유안타증권 CMA통장입니다. 예금으로 약 3천만원 정도를 넣어놓는다면, 연간 이자가 150만원 정도 나옵니다. 일반 은행에 비해 3~4배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수익창출 상품으로 펀드

반대로 리스크는 다소 있으나 수익률이 높은 상품으로는 펀드가 있습니다. 리스크 부담때문에 많은 분들이 꺼려하시는게 사실인데요. 그렇다고 모든 상품이 다 원금손실 위험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작년 한해 국내 코스피 지수보다 변동성이 낮게 기록된 펀드가 있습니다. 바로 미래에셋생명의 MVP60펀드인데요. 5.6%로 변동성은 낮으면서도 수익률은 출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금액의 70%로 계산을 해보면, 7,000만원을 투자하였을 경우 연간수익만 해도 700만원이고, 장기적으로 5년을 투자했다면 3,500만원이라는 원금의 반절이나 되는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투자할 때 주의사항은 무엇이 있나요?

1억 목돈굴리기 상품에 투자할 때는 여러가지로 분산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3:7 분산투자라는 것은 크게 리스크별로 구분을 지은 것이고, 그 안에서 또 쪼개어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수익성이 좋다고 해서 덤벼 드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상황이 생겨서 중도에 해지를 해야 될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여러 방면에서 잘 따져본 뒤에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효율적인 재테크를 하기 위해선 단기/중기/장기로 나누어 계획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테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익을 낼 수 있고 없고가 구분되어지기 때문에 사전에 많은 정보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금융상품은 어디서 알아보나요?

아마 대부분은 은행 혹은 증권사에서 알아보실 겁니다. 근데 이럴 경우 직원은 상품의 정확한 리스크나 단점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자사상품을 홍보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소비자가 다소 불리한 구조라고 볼 수 있죠. 

 

소액투자도 아니고 어렵게 모은 1억이라는 큰 돈으로 제대로 투자를 하기 위해선 우리가 금융지식을 알고서 접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적절한 투자처를 찾기도 힘들고 예금 금리, 부동산, 주식, 펀드투자 등 알 수 없는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우리같은 초보자들이 재테크를 하기가 어려운 현실인데요. 이럴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어쩌면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금융상품에 대해 알아보던 중 알게 된 무료재무센터입니다. 목돈굴리기 재테크를 위해 금액별 투자 상품 및 기간에 따른 포트폴리오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1억 목돈굴리기 상품을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적절한 사이트인 것 같아 소개해드립니다. 

 

 

재테크 어때[ 1억 목돈굴리기 상품 알아보기 ]

 

한번에 1억이라는 큰 금액을 맡기고 그에 걸맞는 큰 수익을 기대하는 만큼 더욱 치밀하고 완성도 높은 투자 방법을 찾으실텐데요. 이 센터에서 상담하시는 분들이 다들 금융권에 오래 계셨던 분들이라 본인의 투자성향이나 상황에 맞는 투자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상담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재테크가 처음이시고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상담받아보시면 아마 1억 목돈굴리기 상품 투자하는데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Posted by 리치스다 :

소녀

2020. 4. 15. 12:28 from 끄적끄적

소녀

오혁

작사, 작곡 이영훈

응답하라 1988 OST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덕선이와 정환이의 설레는 투샷. 같은 설레임인데도 왜 학창시절의 두근거림이 더 기억에 남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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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2020. 4. 13. 10:21 from 끄적끄적

함께

노을

작사 도윤경

작곡 박광현

응답하라 1988 OST

 

우리 기억속엔 늘 아픔이 묻어 있었지
무엇이 너와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날들
그럴수록 사랑을 내세웠지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 있었다는 것
그 어떤 기쁨과도 바꿀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 수 없다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다가 올 거야

 

살아간다는 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 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 것 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 있었다는 것
그 어떤 기쁨과도 바꿀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 수 없다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다가올 거야

 

살아간다는 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 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 것 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울고 싶었던적 얼마나 많았었니

너를 보면서 참아야 했었을 때

난 비로소 강해진 나를 볼 수 있었어
함께 하는 사랑이 그렇게 만든거야

살아간다는 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 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 것 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응답하라 1988로 인해 새로 만들어진 노래인 줄 알았는데, 이미 1992년에 발표된 '박광현'과 '김건모'의 듀엣 원곡이란다. 원곡을 들어본 적은 없지만,, 노래 참 좋다. 

 

이 곡은 응팔에서 쌍문동 가족들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장면에 삽입되어 그 느낌을 더 살리고 있었다. 왠지 더 뭉클하고 기분이 편해지고, 드라마 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이 노래 듣고 있으면 어렸을 때 함께 모여 밥을 먹고 과일을 먹던 그 시절이 떠오른다... 이제 앞으론 없을 그런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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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아요 그대

2020. 4. 11. 13:54 from 끄적끄적

걱정말아요 그대

이적

작사 작곡 전인권

응답하라 1988 OST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

 


이적님 목소리는 참.. 특유의 감성이 있다.  굉장한 힘도 있다. 그래서 노래를 듣고 있으면 괜히 뭉클해짐을 느낀다. 엄청 감동적인 목소리는 아닌데, 그렇다고 소울이 엄청난 것도 아닌데, 그 특유의 감성이 깃든 목소리가 내 마음을 적시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적님의 하늘을 달리다 라는 노래도 좋아한다. 신나고 희망적이고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부르는 '마른하늘을~~ 달려~~' 

 

응답하라 1988에 전인권님의 목소리도 들리지만, 그분과 또 다른 느낌인 이적님의 걱정말아요 그대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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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정기예금 금리 현황 및 이율높은 상품 비교

 

지난 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75%로 인하하면서 국내 시중은행의 기준 금리 또한 사상 처음으로 0%대에 진입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조금이라도 금리가 높은 상품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사실 몇달 전만 하여도 수협 정기예금 금리는 1% 중후 반대로 시중은행에서 TOP 3안에 들 정도로 금리가 높은 편이었는데요. 오늘은 수협 정기예금 금리 현황과 그 밖에 이율이 높은 상품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수협 정기예금 금리 

 

아래는 오늘 시점으로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에 관한 표입니다. 보시면 수협 정기예금 금리는 0.90%로 1,000만원을 예금한다면 세후 이자 수령액이 약 76,000원 정도 됩니다. 1년에 10만 원도 안 되는 이자는 수익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역시 예금만 활용해서는 1년 이자가 10만원도 안 되는 수준이 한계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더 떨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도 해 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자산을 불려야 할까요?

 

효율적인 재테크를 위해선 이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원금보장으로 안전하면서 은행 예금보다 2~3배 높은 수익을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1. 수시입출금은 CMA통장 + 체크카드

CMA통장은 은행의 보통예금처럼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하루만 맡겨도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CMA통장은 1~2%의 이자를 주지만 특판 CMA통장은 4~5%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유안타증권 CMA통장입니다. 체크카드를 같이 사용할 경우 CMA 수익률은 기본, 최대 5% 이자를 주고 있고 여러가지 추가 혜택도 있습니다. 만약 1,000만 원을 넣어놓는다면 1년에 50만 원 이상의 이자가 붙는 것입니다.

 

 

2. 연 8% 적금 특판

은행마다 고금리 적금 또는 예금을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약 8% 이상의 이자를 주는 특판들이 많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특판이 나오면 가입을 하십니다. 

 

지난 달 우리종합금융에서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우대금리포함 최대 8%의 이자율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 역시 5만 명 한정으로 나온 특판상품입니다. 만약 1,000만 원을 넣어놓았다면 1년에 80만 원 정도의 이자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수협 정기예금 금리보다 10배가량 높은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3. 장기금융상품 안전한 펀드 활용

예금이나 적금은 단기적으로 수익을 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면, 장기금융상품은 말 그대로 장기간 동안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상품입니다. 보통 펀드를 많이 하시는데요. 사실 펀드는 위험한 투자라고 생각을 하시지만, 모든 상품들이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작년 1년간 변동성을 5.6% 기록한 펀드가 있습니다. 바로 미래에셋생명 MVP펀드인데요. 국내 코스피 지수(15%)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렇게 변동성을 낮춰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MVP60펀드는 보시는 바와 같이 출시 이후 꾸준한 수익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 그래프는 누적 수익률을 나타내는 것으로 연간 10% 가까이 되는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1,000만 원은 5년간 MVP에 투자한다면 약 640만 원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협 정기예금 금리로 계산해보면 5년동안 이자는 약 46만 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640만 원 VS 46만 원 = 수익률 13배 차이

 

 

어떤 금융상품으로 재테크를 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결정됩니다. 예전처럼 수협 정기예금 금리가 5~6% 된다면 고민 없이 예금을 활용한 재테크를 하겠지만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상당히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은 돈이라도 안전하면서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금융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테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재테크는 체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중기/장기로 나누어 자신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연간 5% 이상의 수익이 나올 수 있습니다.

 

누구나 큰 돈을 모으고 싶어 하지만 예전처럼 주식이나 부동산 등으로 벼락부자가 될 수 없는 이 사회구조에서, 우리는 구체적이고 단계별 재무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3가지 상품 이외에도 잘 찾아보시면 안전한 조건에 수익률이 높은 상품들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이 이런 저위험고수익상품에 대해서 장단점, 수익률 등을 알아보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온라인은 굉장히 한계가 있고, 직접 은행에 가서 상담을 받더라도 자세한 상담보다는 자사상품을 미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객관적인 금융상품상담이 가능한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무료재무센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사실 우리가 금융상품을 자꾸 해약하고 손해는 보는 것이 나에 맞지 않은 상품들을 가입했기 때문인데요. 즉, 현재 내 나이나 현금 흐름, 직업, 성향 등등을 고려한 후 상품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평판 좋은 무료재무센터를 선택해 본인 상황에 맞는 재무설계를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재테크 어때 [무료 포트폴리오 상담받기]

 

여기는 제가 금융상품을 알아보던 중 알게 된 무료재무센터입니다. 알고 보니 꽤 많은 분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사이트였습니다. 시간 장도 상관없이 무료로 상담해주는 것은 물론 본인의 사정에 맞게 맞춤형 재무설계를 해주는 곳입니다.

 

상담이 끝나면 무료 포트폴리오도 제공하고 있어서 지금 재테크에 관심은 있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들 금융권에 오래 계셨던 분들이라 상담받아보시면 재테크에 대해 많이 느끼게 되실 겁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위 사이트에 방문하시어 자세하게 상담 받아보세요^^

 

 

 

Posted by 리치스다 :

청춘

2020. 4. 8. 14:21 from 끄적끄적

청춘

노래 김필

작사, 작곡 김창완

편곡 이상훈

응답하라 1988 OST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김필님 목소리는 참 듣기가 좋다. 

허스키하면서도.. 깊은 목소리

 

김창환님의 담백한 청춘도 좋지만

김필의 사연있는 청춘도 참 좋다. 

 

드라마와 같이 봐서 감정이입이 더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들어도 들어도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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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이름

2020. 4. 7. 10:24 from 끄적끄적

응답하라 1988의 [5화 월동준비] 편에서 나오는 말이다. 

이미연님의 나레이션인데..... 

늘 이 편을 보면 눈물 콧물을 다 쏟아낸다. 그저 '엄마'라는 단어일 뿐인데, 내 가슴은 왜 이토록 미어지는지. 

 

 

 

가끔은 엄마가 부끄러울 때가 있었다. 엄마에겐 왜 최소한의 체면도 자존심도 없는지 화가 날 때가 있었다. 그건 자기 자신보다 더 지키고 싶은 소중한 것이 있기 때문이란 걸. 바로 나 때문이라는 걸 그땐 알지 못했다. 정작 사람이 강해지는 건 자존심을 부릴때가 아닌 자존심마저 던져버렸을 때다. 그래서 엄마는 힘이 세다.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엄마를 만들었다고 한다. 엄마의 나이가 되어서도 여전히 엄마는 나의 수호신이며, 여전히 엄마는 부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메이는 이름이다. 엄마는 여전히 힘이 세다. 

 

가까스로 엄마를 위로할 나이가 되었을 땐 이미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입에 올리기엔 지나치게 철이 들어버린 뒤다. 지금 엄마를 기쁘게 하고 싶다면, 그저 나 지금 엄마가 필요해요. 그 한마디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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